[일단 걷자]
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닐 때에는 전체적으로 건물들이 좁고 그랬는데 시부야로 오니 확실히 시원시원하고 큼직큼직하다.
일본여행 오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 시부야 타워레코드를 왔다!
목표는 누자베스 ARUARIAN DANCE LP와 폴카닷 스팅레이, 바운디 앨범시디!
히게단은 원체 핫해서 그런지 아예 모아서 전시를 해놨더라
눈 돌아가서 다 사고 싶었지만 돈이 모자랐다...
누자베스 아루아리안 댄스 LP를 사고 싶었지만 9층인가 8층에 계신 직원분께 여쭤보니 전세계에서 다들
찾으러 오는데 없다고 하시더라...
폴카닷 스팅레이 시디랑 바운디 시디만 딱 사왔다.
[이제 긴자 ㄱㄱ]
일본에서 원체 라멘을 자주 먹었는데 그러면서 느낀 점이
일본도 맛있는 라멘집 아니면 한국이랑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는 점이다.
직접 육수를 내는 집이 아니라면 식자재마트 돈코츠 엑기스 첨가한 스프에 냉동면을 푼 맛이 나는 건 똑같더라
여기도 좀 그랬다.
안그래보였는데 흠
[그리고 바에 왔다]
난 술을 입에도 안 대는 수준이지만 친구가 위스키러버라 어쩌다보니 오게 됐는데
술을 못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논알콜로 만들어주셨는데 정말 맛있더라
친구는 샷으로 한 9잔 마신 것 같다.
그러고도 멀쩡하더라 ㅋㅋ
이러고 숙소로 돌아왔다.
어후 피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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